대금굴은 예약하기 힘든 곳 중 하나이다. 여기를 가고자 했지만 매번 매진의 행렬로 말미암아 실패하고 말았으니... 평일이라도 예매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여행계획전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부부 여행단은 첫 여행코스에 집어넣어 신중을 기해 예약을 합니다. 예약을 하고 나니 안도가 됩니다. 12시 시간을 예약하여 그 시간에 마추어 창원에서 올라갑니다. 아침 일출을 보면서 출발을 합니다. 삼척 동굴관광지 입구에 도착하니 조금은 한적합니다. 평일이라 그렇기는 하지만 올라가니 그리 한가한 편은 아닙니다. 예약이 가득하여 관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시 25분에 동굴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12시 에서 11시 시간대에 빈 자리가 있어 예약을 변경했기에 이른 시간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동굴입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