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그] 고성에서 바라보는 네카강변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다가온다 일자 : 2010. 07. 24 (토) 바이덴에서 하이델베르그(Heidelberg)로 이동한다. 하이델베르그로 가는 아우토반을 달리니 이제는 속도제한을 한다. 2007년에 왔을 때는 무제한 속도를 내다가 사고들이 많이 나곤 했는데… 이제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80 ~ 100킬로미터의 속도를 구간별로 제한한다. .. 유럽 여행 2010.07.24
[독일 드레스덴] 드레스덴 바스타이공원과 츠빙거 궁전의 아름다움에 취했다 일자 : 2010. 07. 23 (금) CASCADE Hotel은 체코가 공산권에 있을 때 당 간부들이 주로 이용했다더군요 그 당시에는 제일 좋은 시설을 자랑했다고 했으나 지금은 역사는 있지만 낡은 호텔로 도태가 되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6시입니다. 간단하게 식사 오늘도 빵에 쨈을 발라 먹습니다. 식사를 .. 유럽 여행 2010.07.23
[유럽 체코]체코의 구시가지에는 많은 역사들이 공존한다 구시가광장으로 이동한다. 들어서니 천문시계가 우리 앞에 펼쳐진다.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천문시계가 우리 앞에 있으니 우선 기념사진부터 찍는다. (천문시계) 시계제작자는 1490년 시계의 명인 미쿨라슈라는 설과 15세기 천문학자이자 프라하대학 수학교수인 하누슈라는 설이있다. 시.. 유럽 여행 2010.07.22
[체코 프라하성] 프라하에서 맞은 낭만은 젊은 초상으로 다가온다. 프라하의 아름다운 틴성당의 첨탑은 프라하의 대표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니 9시 30분이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카를교와 프라하성 야경을 구경하러 나간다. 대출 한 바퀴둘러보고 10시 30분에 호텔로 돌아 올수가 있었다. ALBION Hotel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 유럽 여행 2010.07.22
[폴란드 아우슈비츠] 유대인들이 제일싫어하는 아우쉬비츠 수용소의 비애를 바라보다 오늘은 한국시간으로 07월 21일 (수)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로 빵과 조금의 요거트와 과일로 간단히 해결하고 버스로 출발한다. 아들이 호텔에 팁과 함께 작별인사를 메모로 적어놓는다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서쪽으로 61Km떨어진 곳으로 2시간 30분을 달린다. 현지가이드분은 .. 유럽 여행 2010.07.21
[폴란드 크라코프] 크라카우 구시가지 중앙광장에는 낭만이 넘친다. 시내로 들어와서 우리는 500년동안 폴란드왕이 거쳐했던 바벨성 전경을 보았는데 대단했던 왕의 권력을 느낄수가 있었다. 바벨왕궁 안에는 왕의 묘소 등 사적이 많으며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다. 우리나라 명동의 거리만큼 유명한 거리를 걷고 유럽광장 가운데 규모가 2번.. 유럽 여행 2010.07.20
[폴란드 크라카우] 소금광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가 있었네 [소금광산] 중세이래로 소금을 캐던 광부들이 힘을 모아 아름다운 조각과 화려한 성당 등을 지하에 소금으로만 만들어 놓은 세계 유일의 문화재로 13세기 무렵부터 암염이 채굴되기 시작하였다.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있고 이는 아주 오래전에 바다였던 곳이 퇴적.. 유럽 여행 2010.07.20
[슬로바키아] 점심식사로만 패스한 슬로바키아 거리 스캐치 하다. 아침 8시30분에 출발을 한다. 몇시간을 갔을까 슬로바키아라는 국경표시가 나온다. 슬로바키아를 7시간이나 통과하는데 이 나라는 들르지 못했지만 많은 마을들을 지나면서 소박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인다. 중간에 운전기사에게 휴식의 배려를 주기 위하여 아니 법적으로 두.. 유럽 여행 2010.07.20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와 페스트사이를 흐르는 다뉴브강 야경은 황홀했다 저녁식사를 우리가 묵게 될 Oriental Hotel 211, 212호에 여장을 풀고 식사를 하고 다뉴브강(도나우강)을 야간 유람선 관광을 시작한다.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분위기 있는 음악에 가이드님이 선물한 맥주 한잔 정말 운치가 있었다. 유럽 여행 2010.07.19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궁전은 합스부르그 왕가의 전통이 묻어있다 계속해서 내려오니 부다 왕궁이 나온다. 그 뒤쪽을 돌아가 보니 우리나라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가 북한의 요인을 암살한 곳이 이곳이었다고 합니다. 부다궁전을 들어서는 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다. 왼쪽으로는 궁전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청동으로 제작되어 날아갈 듯 한 .. 유럽 여행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