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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급이 너무 다르다

울산대공원의 장미축제를 다녀와 실망을 한 터라 세계적인 장미축제를 찾아본 결과 곡성이라는 곳이 들어온다. 곡성 장미축제는 벼르고 벼르다 이제 가보기로 한다. 9시 20분에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그 대신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곡성역에 카페앞에 1대 남은 공간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기차가 그려진 다리를 건너 입장할 곳으로 향한다. 드디어 곡성기차마을에 도착하였다. 봄.가을에는 마천목장군길(일명, 섬진강둘레길)을 걸어봐야겠다는 계획도 서서히 다음에는 이곳 섬진강변을 둘러볼 생각이다. 입장권을 한사람당 5,000원에 곡성 심청상품권2,000원을 주니, 입장료는 한사람당 3,000원을 받는 격이다. 심청상품권은 행사장 곳곳에 사용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울산광역시] 울산국가정원앞 칼국수집 맛에 반했다(2022.05.28)

오늘은 울산대공원을 가기위해 출발하여 중간에 점심식사를 한다. 울산국가공원쪽으로 간다. 거기에 가면 입맛대로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공원앞에 축구장에서 교육감배 써클 축구대회를 보다 그만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축구장앞에 있는 칼국수집으로 향한다. 홍합이 들어있는 해물손수제비 칼국수가 재미있는 먹거리다. 칼국수 + 수제비 = 수제비칼국수 이렇게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집이 처음이다. 거기에 해물 국물맛이 진하고 홍합맛의 향이 좋다. 맛나게 먹고 축구를 구경하기도 하였다. 식사를 하고 오란다를 팔아서 5,000원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Printed 2022.05.28 울산대공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울산광역시] 제14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을 어렵게 입장하다(2022.05.28)

드디어 일몰시간에 맞추어 주차줄에 40분여의 시간을 보내고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 도착만 해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그렇게 이미 사람들 만원이 기다릴 줄 모르고... 그렇게 축제장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장미축제 문닫는 시간은 09시~22시까지 입니다. 오늘이 축제전야제인 모양이다. 축제쇼까지 벌어져 많은 사람들에 구경은 별로 였다. 아침일찍 오는 것을 권하며... 오늘 대충 돌아보고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마무리 하였다. 축제기간은 언제나 코로나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붐빈다. 언제나 지혜가 늘 조용한 시간대를 골라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Printed 2022.05.28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울산광역시] 대왕암 산책방향을 잘 잡아야 출렁다리입구에 갈 수 있다 (2022.05.28)

오늘은 울산 장미공원을 향한다. 그러기위해서 울산국가정원앞에서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식사를 하려는데... 오늘 고등학교 써클 축구대회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구경거리가 생겼다. 식사를 하고 울산대공원 장미공원에 도착하니 교통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난이 심각하다. 그래서 우리는 대왕암으로 바람을 쐬고 해가 지는 오후에 구경을 하기위해 조금의 여유를 부려본다. 울산대교가 개통되어 온산공단을 통과하여 대왕암쪽으로 18분정도에 1,800원 통행료만 내면 된다. 그렇게 도착하여 여기도 주차난이 있기는 하지만 울산대공원만큼은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일단은 입장하여 한바퀴 산책하기 위해서 산책을 하기로 한다. 대왕암 우측에 형성된 좌판대 횟집이 오늘 보니 좌측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다. 저기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

카테고리 없음 2022.06.06

[경남 창원] 주남 죽동마을 메타가로수길의 일출을 맞다.

죽동마을에 봄이 찾아오면... 보리밭 사이로 일출이 이루어진다. 올해는 청보리밭을 보지 못하고 여름이 오기전에 논에 쓰레질하고 난후 일출 반영을 보러 아침일찍 일출시간에 맞추어 출동해 본다. 집에서 4시 40분에 출동하여 도착한 시간이 5시 30분.... 이미 일출은 시작되어 붉은 색으로 하늘을 물들인다. 많은 진사님들이 이리 저리 슈팅을 날리고 있다. 마음은 급해지고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움직이지만... 아름다운 장면을 잡기란 힘이든다. 그래도 오늘의 일출을 맞으니 올해의 숙제를 다 한 기분이다. 보리밭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보리의 추수가 지나고 게으른 농부가 여기도 있구나 생각이 든다. 다른 논들은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남을 통과하여 집으로 향하던 중... 쓰레..

카테고리 없음 2022.05.22

[경남 함안] 함안 뚝방의 양귀비의 향연이 펼쳐지다

아침 일출이 빨라지면서 아침 촬영을 하고 출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4시 30분에 일어나 김해에서 함안 뚝방으로 출근을 한다. 거기에는 아침에 영롱한 꽃들이 피어있기 때문이며... 아침 빛을 받아 더욱 이쁘게 피어있을 것이라고 상상을 해본다.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렆게 얼굴을 보여준다. 그 빛을 받은 양귀비는 더욱 선명하게 이쁨을 뽐내고 있다. 거기에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며.... 오늘도 회사로 출근을 한다. Printed 2022.05.18

카테고리 없음 2022.05.20

[강원 동해] 5월에 두타산에서 우박맞고, 청옥산에서 함박눈맞고 베틀바위의 기를 받아 12시간 백두대간길을 걷다

혼자의 등산은 위험하다. 그러나 누구나 목표점을 향하여 전진하고픈 시간여행을 하고픈 의욕을 느낀다 그래서 두타산의 등산을 꿈꾸어 본다. 작년 하반기 베틀바위가 개방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저 코스를 등산해보고픈 호연지기가 작동하였다. 그래서 혼자 창원에서 전날 4시간의 운전하여 5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회사가 쉬기때문에 등산하기로 한다. 등산코스 : 무릉계곡주차장~베틀바위~미륵바위~협곡마천루~깔딱고개~투타산(1,353미터)~박달령~청옥산(1,403미터)~연칠성령~칠성폭포~사원터대피소~장군바위~거북바위~학소대~삼화사~무릉계곡주차장(약17Km) 아침에 동해 추암해수욕장 일출을 촬영하고 아침 도시락을 먹고 조금의 여유를 부려서 도착한 곳은 무릉계곡 주차장이다.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 50분이다. 아침일찍 관광을..

카테고리 없음 2022.05.09

[경남 합천] 황매산의 철쭉의 향연이 우리의 맘을 흔들다.

어제 오후에 아들을 진주에 데려다주고 우리는 합천의 황매산으로 향한다. 내일 아침에 황매산 일출을 보기 위함이다. 늘 그렇듯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항상 날씨가 도와주어야 철쭉과 일출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어제 날씨를 조회하니 구름이 자욱한 날씨로 검색이 된다 그렇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운동하고 돌아온다는... 캠핑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출발하여 저녁에 정상주차장에 도착하니 작가보다 일찍온 손님들이 먼저 주차장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도 한쪽 편으로 자리를 잡고 행복한 저녁을 준비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보온통에 준비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의 시간을 맞이하며... 부부의 담소의 시간을 맞이한다. 아침일찍 4시반에 알람을 맞추어 기상을 하여 밖의 날씨를 관찰하..

카테고리 없음 2022.05.09

[충북 진천] 농다리 초평호 둘레길은 계단이 없어 좋다(2022.05.07)

농다리는 도로를 지날때면 언제든 보이기 때문에 별것 없을 거라 생각하고 그 곳에는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길래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그야 말로 신비한 초평호 둘레길을 숨겨놓고 있다. 일단 농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농다리를 건넌다. 주차장앞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목각 자동차가 즐비해 있다. 아이들이 운전석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기도하고 자신만의 운전을 하며 가상의 운전솜씨를 뽐내기도 한다. 미르숲은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코스다 아내는 그냥 패스하고 초평호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여기 계단이 있는데 지름길이니... 옆쪽으로 돌아가면 평길이 있으니 그 쪽으로 돌아가면 계단은 없다.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을 통과해서 오른쪽으로 가면 현대모비스 생태체험관이 나오고 왼쪽..

카테고리 없음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