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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대왕암 산책방향을 잘 잡아야 출렁다리입구에 갈 수 있다 (2022.05.28)

여행을 꿈꾸며 2022. 6. 6. 23:02

오늘은 울산 장미공원을 향한다.

그러기위해서 울산국가정원앞에서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식사를 하려는데...

오늘 고등학교 써클 축구대회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구경거리가 생겼다.

식사를 하고 울산대공원 장미공원에 도착하니 교통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난이 심각하다.

그래서 우리는 대왕암으로 바람을 쐬고 해가 지는 오후에 구경을 하기위해 조금의 여유를 부려본다.

울산대교가 개통되어 온산공단을 통과하여 대왕암쪽으로 18분정도에 1,800원 통행료만 내면 된다.

그렇게 도착하여 여기도 주차난이 있기는 하지만 울산대공원만큼은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일단은 입장하여 한바퀴 산책하기 위해서 산책을 하기로 한다.

 

 

대왕암 우측에 형성된 좌판대 횟집이 오늘 보니 좌측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다.

저기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아서 파는 해산물은 믿음이 가고 맛은 덤이다.

옛날에 이 곳에서 맛나게 먹은 회맛이 생각이 난다.

 

 

아뿔사 출렁다리 출구쪽으로 오고 말았다.

대왕암 입구쪽에서 들어오면 좌측편으로 가야하나, 우리는 대왕암쪽으로 와서 출구쪽으로 오게되었다.

출렁다리를 가시는 분은 대왕암쪽으로 오지 마시고 입구에서 왼쪽(좌측)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출구쪽에서 입구쪽까지 다시 걸어와야 했다.

 

 

출렁다리 출구쪽에서 입구쪽으로 가는데 중간에 밴치가 있어 운치가 있다.

밴치에서 출렁다리를 일몰과 함께 보면 더욱 멋스러울 것인데...

오늘은 구름이 많이 껴서 일몰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303미터의 거리라고 새겨진 출입구를 통과한다.

지금은 무료이나 나중에 입장료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구경가시는 분들은 빠른 시간안에 구경을 하여 무료기간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출렁다리는 일방통행으로 303미터를 통과한후 입구쪽으로 다시 나와야 하기에 

대왕암을 구경하시려면 대왕암입구(좌측)~출렁다리~대왕암~산책길~대왕암입구로 구경하는 것이 순방향이다.

늘 좋은 구경은 방향이 중요하다.

Printed 2022.05.28 울산대공원가기전 산책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