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37

거제 노자산 중등부 수련회를 다녀오다(2009.7.23 목~25 토)

중등부를 섬기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여름수련회에 친구들을 어떻게 모시고 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귀한 사람들이라 모시고 간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겨울 수련회에서 우리반은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여름 수련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독려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

주님의 사랑 2009.08.17

아마존지역 주섬김을 통한 사랑의 강명관,심순주 선교사님의 소명 다큐감상

오늘 저번주일에 광고에서 나온 우리교회에서 창원CGV를 빌려서 소명이라는 다큐를 방영한다고 얼핏들었다. 담당교역자 이신 김태완목사님께 황급히 전화를 하니 매진되었다고... 이를 어쩌나 하는 찰나에 "집사님이 부탁하신 것인데 시간맞추어 오세요" 하는 것이 아닌가? 너무도 고마워서 "예 목사..

주님의 사랑 2009.08.07

중등부 섬기는 샘들의 순천만 야유회(2009.06.06 토요일)

오늘은 가음정교회를 섬기는 샘들의 아름다운 야유회 날이다. 현충일 이기때문에 집에는 국기를 아들이 전날에 달아놓았다. 나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할 생각으로 들떠 있었는데... 교회에서 8시 30분에 출발 하기때문에 서둘러야만 했다. 그런데 빠듯하게 도착하여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아이들이 ..

주님의 사랑 2009.07.06

중등부친구들 대구우방랜드 야유회 가다(2009.05.09 토요일)

우리교회 중등부 아이들과 교사님들 목사님...야유회를 가기위해 교회로 출발한다. 아들래미 자기도 가겠다고 따라나서다가 지 엄마에게 심하게 혼난다. 내일 모래가 시험인데... 어딜가노? 그러니 금새 꼬리를 내린다. 우리집 공주도 중2 라서 참석한다고 신청하여 나와 같이 출발을 한다. 아침 8시 50..

주님의 사랑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