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새 친구들과 1-1반 새로운 출발을 하며...(2005.1)

여행을 꿈꾸며 2009. 3. 11. 14:39

새내기들을 맞게 되었다.

초등학교에서 막 올라온 코흘리게 아이들....

1-1반으로 반을 맞게되었다.

아이들은 박요셉,이해솔,하세진,손해곤,강영훈,이현수,이광진,안찬식으로 구성된 새내기반...

이해솔은 아빠를 따라 인천으로 4월에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헤어지는 고통을...

아빠는 나와 같은 회사로 본사로 올라가서 이사를 하는 것이니 어쩔수 없다.

인천에 가서 신앙생활 잘 하리라 믿는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아름답게 섬겨야할 대상들이다.

언제나 이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말이 나중에 남으리라.

추억을 되새기며 이렇게 남긴다....

지금은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

아이들이 이 시대를 이끌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