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챠시 교회와 어부의 요세는 헝가리의 역사를 말한다 버스에서 내려서 어부의 요새 성곽을 통과하니 마챠시 교회가 우뚝 서있다.. 마챠시 교회앞에는 마챠시왕의 동상이 있다. 마챠시 교회는 역대 헝가리 국왕이 대관식을 거행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챠시왕의 명령으로 교회의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진 이름.. 유럽 여행 2010.07.19
[헝가리 부다페스트] 겔레르트언덕 풍경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 이라고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들과 함께 산책을 한다. 마을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각양각색의 정원수로 심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깨금이라는 열매를 따서 먹어봤는데 조금은 싱거운 맛이다. 다음 나라는 헝가리로 넘어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기 위해 3시간 30분을 달려야 한다. 헝가.. 유럽 여행 2010.07.19
[오스트리아 빈] 호이리게 마을에서의 저녁식사 만찬을 즐기다 우리는 호이리게 마을로 이동하여 호이리게 전통식당(AUSG’ STRECKT)에서 주메뉴인 호이리게(heurige)와 호이리거 와인(heuriger wein)을 주문했는데 와인이 삼각형 술병으로 10유로였다. 여기에서 ‘호이리게(Heurige)’라는 말의 어원은 호이리크(heurig, 올해의)이며 빈에서는 ‘그 해의 햇포도로 ..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궁전 합스부르크왕국의 여름궁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다 빈 시청사를 구경하러 갔는데… AIDS행사로 인하여 모든 출입이 폐쇄되는 바람에 측면에서 구경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시청사앞 공원에서 설명을 듣고 시청 옆 도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차에올라 쉔브룬 궁전으로 이동한다. 쉔브룬궁전에 도착하여 마리아테리지아의 혼을 느꼈으며 각 방..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빈] 성스테판 성당은 웅장한 그 자체이다. 성슈테판 성당을 구경한다. 외부는 한창 공사중…아니 청소중 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건물들이 철이 많이 함유된 사암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 부식이 되어 검게 변한다. 내부는 웅장하고 역사가 말해준다. 구시가의 중심지에 있으며 번화가 게트른너 거리와 그라벤에 접..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휴게소 안에는 인형들이 가득있다 여행하면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인형을 많이 좋아하는 갑다. 다니는 곳마다 전시해 놓고 파는 것들이다. 얼마나 귀엽고 이쁘던지 그 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나하나 담아본다. 여기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사먹었눈데 엄청 비싸다. 아마 3유로 이상을 준 것 같다. 비싼만큼 맛도 있는 것 같..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엔나로가는 휴게소에서 그림같은 장면 보았다. 빈으로 이동하는 도중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해바라기와 마을이 어우러진 풍광이 멋있다. 시골 어디를 가더라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들인데... 우리의 눈에는 왠지 아름답고 평온해 보인다.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찰츠부르그] 살아있는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다. 오스트리아 찰츠부르그에서 1시간거리인 외곽지역으로 이동하여 호텔에 여장을 푼다. Auerhahn Hotel의 별관이 마련되어 25,26호를 배정받아 3층으로 올라가니 아담하고 멋이있는 건물이다. 아침 일찍 아니 새벽에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4시에 일어난다. 아들에게 산책 가자고 하니 자동으로 .. 유럽 여행 2010.07.18
[오스트리아 짤즈부룩] 게트라이데 거리에 예술이 묻어있다. 다시 이동하여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게트라이데 거리를 통과하여 모짜르트 생가, 300년 된 카페, 세계에서 가장 작은집, 대성당을 산책한다. 게트라이데 거리는 가판들이 똑같은 것이 없다. 예술적인 부분이 가미된 예술미가 농후하다. 거리를 조금 걷다보면 모짜르트 생가가 나온다. 모짜.. 유럽 여행 2010.07.17
[오스트리아 짤츠브룩] 미라벨궁전에 사운드오브 뮤직의 추억을 되집다 차를 타고 일본식당(FUJIYA)에서 도시락밥을 먹고 미라벨궁전으로 이동한다. 미라벨궁전에서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에서 분수를 돌며,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며 도레미송을 부르는 장면으로 촬영된 장소이다. [미라벨 궁전] 주교의 신분이였던 '볼프 디트리히(Wolf Dietrich)'가 성직자였.. 유럽 여행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