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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부귀산의 아침 운해

아침기운은 좋은데 하늘의 빛이 없다. 부부는 부귀산 전망대 밑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바라본다. 늘 많은 곳을 다니지만 언제나 좋은 시간들 속에서 추억을 나눈다. 오늘도 같은 그림은 돌아오지 않지만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시 올 기회를 기다려 나간다. 오늘 같이한 시간이 늘 고맙고 감사하다. 2021.10.23 부귀산 전망대에서

[강원 정선] 동강전망대 캠핑장에서 여름휴가로 가족이 다함께하다

2021년 휴거철인 7월말이 되었다. 언제나 가족의 여름휴가는 특별한 곳으로 여행보다는 한 곳에서 장기간 2박3일을 보내는 시간을 보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들 끼리 잘 놀아주고 가족들과 꽤 잘 어울리려 노력들 한다. 아낸 아이들에게 휴가계획을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계획을 기억하여 잘 비워둔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런 가족여행을 좋아하고 즐기려 노력하니, 더욱 고맙기 짝이 없다. 아이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은 언제난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다. 이제 아이들과 나눌 시간도 2~3년 아니 그 보다 짧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자들이 생기면 더욱 힘들어질 가족들의 만남은 허락되어지는 그 시간의 범위에서 맘껏 즐기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 이 번 추억여행도 아내가 선물한 장소에서 행복을 나누..

카테고리 없음 2021.10.20

[거창 감악산] 감악산 풍차단지에서 산그리메를 감상하다.

오늘은 아내와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장모님께서 가고 싶어하는 거창으로 추억으로 여행을 떠난다. 늘 어르신들과 추억을 나누어도 부족하기 짝이 없다. 사람은 늘 사람을 그리워한다. 산도 또한 산을 그리워하여 같이 모여 산다은 속설도 있다. 감악산에는 국화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 사진을 담으려고 나는 갔지만 국호는 다 시들고, 산그리메 그림을 본다. 국화는 업지만, 물안개와 함께 첩첩산중이 아름답게 드리운다 그 그림에 꽃혀서 한참을 바라본다. 그리고 올해는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서 산그리메를 더욱 잘 감상할 수 있었다. 거창읍내도 다 보이고 너무 잘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 인증샷도 찍고 행복이 묻어나는 시간어었다. printed : 2021.10.18

[아들 기숙사] 아들이 제대후 2학년을 시작하며 기숙사 입실하다

오늘은 아들이 제대하여 쉬는 시간을 보내지 않고 곧바로 2학년 복학을 하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늘 아들은 어른이 되길 좋아하지만 그러나 인생은 그 나름대로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 시간은 더욱 사람을 단련시키고 더욱 사려깊고 더욱 인정을 나누고 더욱 새로운 여건을 만들어간다. 그래서 오늘은 아들의 짐을 챙겨서 기숙사로 가족 나들이를 시작한다. 아들의 대학을 자주 드나드는 시간이 시작이다. 아들아 늘 응원한다.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아서 늘 인생의 거름을 삼으렴.. 그리고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늘 후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길 소망한다. printed : 2021.02.27

카테고리 없음 2021.10.19

[와플 요리] 와플기계를 첫 시험하다

와플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와플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데.... 아에 기계를 사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그 와플의 맛을 보게되었다. 그런데 카페에서 파는 와플같기도 하고 그 보다 맛은 더욱 그럴사 하네 오늘 맛을 보여준 아내의 정성 .. 아니 와플기계야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아내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끼는 날이다. printed : 2021.01.13

카테고리 없음 2021.10.19

[경북 포항시] 정선의 화폭을 자극했던 내연산은 남쪽의 금강산이다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산행을 계획해 본다. 내연산을 가려고 매번 마음을 가져보지만 그리 쉬운 기회가 오질 않았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추석연휴 다음날 우리회사만의 연휴시간을 만끽해 본다. 김해에서 8시에 출발하여 포항 보경사입구에 도차가한 시간이 10시다. 10시에 출발하여 다시 보경사로 회귀한 시간이 오후6시니, 등산은 8시간이 소요되었다. 무엇보다도 포항 내연산은 경북의 금강산 또는 소금강이라는 별칭이 붙어있고 최고봉인 향로봉(930미터)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좋은기회다. 또한 숨어있는 비밀이 있다. 그것이 겸재 정선의 ^내연삼용추도^그림을 그리게한 산이 되었다. 보경사를 출발 오른쪽으로 문수봉 능선은 평평한 걷기편한 시간을 느낄 수 있으며, 삼지봉까지 연결되어있습니다. 내연산계곡여행을 하려면 보..

카테고리 없음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