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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명사해수욕장에서 하루의 휴식을 취하기 좋은곳이다.

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시간은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도 이 곳으로 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가깝고 여유롭고 조용한 곳을 찾기가 힘든시기다. 코비드가 유행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끝에 명사해수욕장으로 출발을 한다. 위치로는 거제시 남부면 매물도여객선터미널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쉽다. 이 곳에 도착하면 명사라는 글자가 우리를 맞이한다. 모래사장이 유실이 많이되어 여기도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해수욕장 가장자리쪽으로 팬스를 많이 치고 모래를 보호하고 있다. 해수욕장 뒷쪽에는 화장실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무료캠핑하기 좋은 곳이다. 우리도 자리를 잡았는데 많은 사람들로 겨우 한 자리 잡고 주위 산책의 시간을 가진다. 명사해수욕장의 명물 연육교 전망대를 마..

카테고리 없음 2021.08.15

[울산시] 파래소 폭포는 시원했다.

혼자 다니는 길이 늘 조용하고 힐링이 된다. 석남사를 통과하여 신불산으로 향한다. 신불산아래에 파래소 폭포를 품으므로 계곡이 만들어지고 더 내려오면 베내골이 만들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펜션을 지어서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을 맞이한다. 거기에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 힐링을 하기에 충분하다. 왠지 베내골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늘 활력을 얻는 이유는 무얼까? 아마 음이온과 피톤치드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파래소입구에서 국립공원주차장 이용료 3,000원을 지불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음 장소인 산책로로 고고씽~ 첫번째 맞이하는 포토포인트.... 누구나 사진을 박으라고 빈의자를 제공한다. 한 참을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용도로 활용해본다. 에코힐링을 하는 방법등으로 알려준다. 숲은 언제난 우리를 기다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경북 청도] 운문사 둘레길은 생태가 살아있는 길이다.

오늘은 대체 공휴일로 여유을 즐겨본다 늘 그렇지만 혼자 주섬주섬 챙겨서 나선다. 그 곳은 청도의 운문사 생태 둘레길이다. 월요일 평일이라 주차장에 많은 사람은 없다. 혼자있는 시간이니 내가 해보지 못했던 ... 내가 가보고 싶었던 북대암으로 올라가보기로 한다. 거기에는 운문사 전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의 암자다. 차로 구불구불한 길을 조금 올라가자 더이상 올라가지 못한다. 주차공간도 4~5대... 주말이면 통제되는 곳이다. 조금 걸어올라가니 북대암자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암자 마당에서 바라보는 운문사는 계곡에 아름다운 성곽이다. 생태계를 이루는 계곡에서 우둑헌이 자리하고 있는 풍광이 인상적이다. 가을에 이 곳에 오면 운문사의 가을 전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대단하다.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차박텐트] 차박텐트 미르카 카크닉 체험을 해보다

차박텐트를 체험하기 위해 오늘은 대왕암해변을 방문한다. 늘 그 곳에서 오늘 새로운 체험을 시작해 본다 새로운 차박텐트를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마련하였다. 아내가 좋아하는 관계로 하나 마련해 본다.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경주로 올라갔지만 자리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를 만들어 처음으로 설치해본다. 너무 간단하다. 접은 텐트를 쫙 펴서 세우고 바닥 패킹만 하면 설치는 끝이난다. 3분이면 설치가 끝난다. 역으로 사용후 접는데도 너무 쉽다. 작가는 텐트 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그러나 이 접이식 차박텐트는 너무 편해서 좋다. 미르카 차박텐트의 사이즈는 길이 2M X 폭 2M로, 부부 둘이 사용하기는 안성맞춤이다. 경주를 자주 찾는 이유는 아침에 일출도 감상하고 너무 좋은 장소로 우리가 많이..

카테고리 없음 2021.06.06

[부산시 벡스코] 2021 전국 캠핑카 축제가 열리다

일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다 전국의 캠핑카 관련업체들이 만들어낸 열정으로 만들어낸 시간과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이다. 그 가운데 많은 작품들을 감사하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작년은 코비드로 보내지 못했고 2021년 다행히도 열려서 다행이다. 신형 스타리아 차량이 따끈하게 전시되어있다. 9인승차량에 좌석 폴딩하여 에고이를 설치한 모델이다. 차량 개조하지 않고 에고이 박스만 놓으면 평소에 데일리카로 사용하다가 주말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구형 스타렉스 차량을 이용하여 캠핑카로 꾸몄다. 그러나 이 모델을 이미 구형으로 자리메김을 하였다. 그렇기에 조금 저렴하게 만들어지는 장점으로 가성비가 높기도 하다. 요즘 캠핑카들은 너무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완전 주택의 기능들을 다 집어 넣은 듯 화..

카테고리 없음 2021.06.06

[충북 옥천군] 부소담악은 병풍바위의 절경을 보여준다.

오후 늦게 4시에 도착하여 조금의 여유를 부려본다. 시골을 들리고 나온 시간이라 잠깐 고향의 아름다운 명소를 구경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잠깐 고향을 다녀가기 바빠서 우리고장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았나보다 이제 부터 고향의 아름다움을 누려보고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가끔씩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노후를 꿈꾸는 사람들이 별장을 지어서 살아가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로 사생활을 침해되지 않도록 조심하여 구경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어딜가도 좋은 풍경이 있으면... 정자가 세워지기 마련인데 정자 이름하여 추소정이다. 여기도 정자에서 바라보는 병풍바위가 옆으로 나란히 보인다. 그 장면은 대청호로 인해서 산에 있는 바위들이 호수의 절경으로 변해버린 절경이다. 아름다운 병풍바위를 따..

카테고리 없음 2021.05.19

[충남 대전시] 장태산휴양림에서 인생의 가치를 되새겨본다.

여기는 장태산휴양림으로 한 사업가의 인생이 묻어난 공간이다. 장태산이 탄생한 그 배경에는 누군가의 노력과 관심 노고가 묻어있기에 가능한 공간이다. 그 이름하여 임창봉 선생님이며, 그 분의 고마움을 느끼며 오늘의 피튼치드를 맘껏 마셔본다. 문제인 대통령의 집권초기 첫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산책한 경로를 안내해 놓았다. 우리는 그 루트를 따라 돌아보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대통령을 안내한 그 길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선택한 길이라 생각하고 그 길을 산책한다. 전망대 오르기전 석탑이 세워져 있는 곳이... 보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그 전망이 아름답다. 호수가 펼쳐져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어 호수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른다고 한다. 그래도 주 전망대인 장태루를 보고 가야하기에 조금의 오르막길 수고스럽..

카테고리 없음 2021.05.19

[충남 논산시] 탑정호에는 데크길이 4.1킬로 엄청나다

여행에는 누구나 동행하는 사람이필요하다 여기 데크길에도 그렇다. 늘 동행은 누구나 필요하고 늘 행복을 가져다준다. 4시간을 달려서 올라왔다. 그런데 중간에 군산시를 들려서 사진놀이를 한다고 조금은 늦었다. 군산 매립장 앞에서 메타쉐콰이어 나무와 조금 놀아주고 비응항에 있는 생태공원에서 간단하게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서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가 되었다.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다. 논산시에 온 것은 생애 처음이며... 육군훈련소가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탑정호는 유튜브와 여행방송을 보고 찾게 되었으며 산책길이 수면위로 조성된 공간이 대단하다. 말 그대로 힐링 수변데크산책로 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너무 힐링이 된다. 그렇게 2시간의 산책 아니 산보를 편안하게 하니 7~8킬로 걷게 되었다 자 이제 출..

카테고리 없음 2021.05.18

[전북 군산시] 보리밭사이로 메타쉐콰이어 나무의 향연이 ....

논두렁 사이에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몽글몽글...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희귀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중에 군산이 낙점이 되었다. 네비 아가씨에게 " 군산 옥녀교차로"를 치거나, "군산 쓰레기 매립장"을 치면 쉽게 찾는다. 매립장 앞에 바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것이 의아해 했다. 논산을 들리기전에... 여기에는 5월달에 청보리밭 사이로 메타쉐콰이어의 향연이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 청보리밭 한 가운데 자리를 틀고 있는 메타...나무들을 말이다. 5월이 되니 청보리가 푸르름이 변하여 누렇게 익어서 올라와 있다. 우리는 이리 저리 각도를 잡아보지만, 오후빛은 너무 강렬하다. 아침에 일출과 저녁의 일몰이 필요한데.... 중간인 오후 2시쯤 들렸으니... 구름이 있어야 하는데.... 논..

카테고리 없음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