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의 등산은 위험하다. 그러나 누구나 목표점을 향하여 전진하고픈 시간여행을 하고픈 의욕을 느낀다 그래서 두타산의 등산을 꿈꾸어 본다. 작년 하반기 베틀바위가 개방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저 코스를 등산해보고픈 호연지기가 작동하였다. 그래서 혼자 창원에서 전날 4시간의 운전하여 5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회사가 쉬기때문에 등산하기로 한다. 등산코스 : 무릉계곡주차장~베틀바위~미륵바위~협곡마천루~깔딱고개~투타산(1,353미터)~박달령~청옥산(1,403미터)~연칠성령~칠성폭포~사원터대피소~장군바위~거북바위~학소대~삼화사~무릉계곡주차장(약17Km) 아침에 동해 추암해수욕장 일출을 촬영하고 아침 도시락을 먹고 조금의 여유를 부려서 도착한 곳은 무릉계곡 주차장이다.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 50분이다. 아침일찍 관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