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급이 너무 다르다
울산대공원의 장미축제를 다녀와 실망을 한 터라 세계적인 장미축제를 찾아본 결과 곡성이라는 곳이 들어온다. 곡성 장미축제는 벼르고 벼르다 이제 가보기로 한다. 9시 20분에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그 대신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곡성역에 카페앞에 1대 남은 공간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기차가 그려진 다리를 건너 입장할 곳으로 향한다. 드디어 곡성기차마을에 도착하였다. 봄.가을에는 마천목장군길(일명, 섬진강둘레길)을 걸어봐야겠다는 계획도 서서히 다음에는 이곳 섬진강변을 둘러볼 생각이다. 입장권을 한사람당 5,000원에 곡성 심청상품권2,000원을 주니, 입장료는 한사람당 3,000원을 받는 격이다. 심청상품권은 행사장 곳곳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