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캠핑 젊은날의 초상 (2020_08_01)

여행을 꿈꾸며 2020. 8. 28. 23:11

제주도여행을 계획하며 젊은날의 초상으로 다가오는 자유로운 시간을 배워나간다.

내 차를 가지고 제주도에 왔지만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다가온다.

아이들 키운다고 우리 부부에게 자유의 시간을 가진다고 이 번 여행을 계획했다.

누구나 여행은 가고 싶어도 생각만하고...

누구나 여행은 가고 싶어도 마음만가지고...

누구나 여행은 가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누구나 여행은 가고 싶어도 돈 형편이 않된다고...

많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그저 마음 먹다가 내가 무슨 여행....

이렇게 자지러지기 일쑤다.

이  번 여행을 2달전에 배 왕복예약을코로나로 갈 수 있을까?

못가면 취소하면 되지...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안정되어 갈 수 있었다.

제주도 가서도 거리두기를 위해 캠핑으로 결정하고 우리만을 위한 자유를 즐긴다.

첫번째 캠핑을 하면서 좋은 장소를 잡았다.

그리고 함덕해수욕장 주변에는 장소가 넓어서 그늘은 없지만 휴식을 취하기 편안하고

느긋하게 하는 시간으로 기억된다.

저녁으로는 주변 정육점에 흙돼지 삼겹살 600g을 사서 푸짐하게 포식을 했다.

아침으로 흙돼지고기를 사면서 서비스로 준 일반돼지고기 찌게용으로 김치찌게와 누릉지로 간단하게

미니멀하게 간단하게 식사로 대신한다.

그리고 산책을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