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보말칼국수의 진한 맛보다(2020_08_01)

여행을 꿈꾸며 2020. 8. 27. 23:11

제주하면 보말칼국수가 제맛인데...

딱하고 아는데는 없고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는 마눌님...

그런데 제주연안부두에 내리자 마자 보말칼국수를 먹으로 "한림칼국수"

외딴곳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골목골목을 차가 밀려가며 가기는 했지만 초라하다.

음식맛이 좋은 집은 허접하기는 하지만...

평범함 음식점에서 특색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는 한다.

그러나 왠걸?

음식이 나오고 국물맛을 보니 메생이가 들어간 보말칼국수다.

원래 보말칼국수에 매생이가 들어가나?

처음 먹어보지만 맛을 댓길이다.

유명한 코미디언도 들렀다 갔다고 한다.

그럭저럭 맛은 있는 시원한 보말칼국수의 맛이다.

무우에서 우러낸 시원한 국물맛에 반해버렸다.

 

아래는매생이보말전으로 담백하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찹쌀을 사용하여 쫀득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