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경남 사천] 삼천포침례교회의 소박한 사랑을 배우고 왔습니다

여행을 꿈꾸며 2016. 12. 3. 11:30

 

 

 

 

 

 

 

 

 

 

 

 

 

 

사천의 명소 코끼리 바위부근에 가면

역사가 1957년 설립되어 깊고 조그마한 그런

아담한 작은 시골교회가 우리를 맞이한다

시골교회와 우리회사인 한국지엠 창원신우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님 사랑을 나누고

오늘 교회에 탐방하고 주위의 마을에

조그만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적은 인원이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셨고

오늘 이홍재 목사님께서 고향이 거제인데

공학도로 대학을 나오시고 추가로 신학을 하셔서

20년전 이곳에 열정을 바치고 계신다.

이전의 목회자분께서 3년만에교체되고 자주교체되었다고 하신다.

삼천포침례교회에서 뼈를 묻는 목사님을 바라볼때

주님의 마음은 흡족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2008년도에 이지환회장님때 방문하고 8년만의 방문이다.

가정에 대학생 자녀2명, 고등학생1명을 둔 학부모로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소망합니다.

 

11시20분에 삼천포침례교회에 도착하여

목사님 과 사모님 그리고 늙은 집사님께서

우리를 반기시고

목양관에 도착하여

서로를 소개하고

김동명회장님, 이상배부회장님, 권태희집사님,

강인집사님, 김기선집사님 그리고 저

그렇게 예배를 드린다

회장님의 사회로 목사님의 설교

그리고 저의 기도로 진행된 예배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한다

잠깐 왔다가 가지만 우리의 소망을 알고계시리라

생각되며 가가호호 길거리를 걸으며

갈급한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가져본다

그렇게 13시까지 사역을 마치고

 

목사님께서 추천한 맛집

추어탕집에서

맛깔스럽고 입을 호강시키며

이 곳은 어업가공 시설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한창 이 지역이 원룸촌으로 개발되고

왜지 사람들이 많이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기전 목사님은 우리에게 작은 선물을 들려주신다.

작별인사를 드리고 선물을 확인하니 귀한 맛있는 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는 미안한 마음을 금할길 없었다.

오늘 이곳을 통해 계획하고

앞으로 움직일 주님의 아름다운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비젼을 기대하고 소망해봅니다.

우리 신우회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아름다운 추억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