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전남 구례] 목장식구들과 배꼽잡고 놀던날

여행을 꿈꾸며 2017. 6. 3. 06:00

오늘 목장식구들과 6월2일 저녁에 구례 화엄사에 있는 한화콘도로 나들이 여행을 출발한다.

시간대에 맞추어 서로를 챙기며 출발을 한다.

1박 2일 동안 한울목장 식구들의 단합을 위해 하루 밤의 여유와 놀이를 제안한다.

그 이름하야 윷놀이....

남자팀...

여자팀...

윷의 종류를 3가지로 준비를 한 목자님...

나중에 상황이 접어드니 그렇게 한 이유가 있었다.


아무리 이기려고 노력을 했지만...

남자팀은 도저히 여자팀을 이길수 없었다.

그렇게 애간장을 녹이며 말판을 바꾸고 , 윷을 바꾸고 , 말을 바꾸었지만...

돌아온 것은 기부금을 내라는 소리뿐...

그렇게 시끌벅적한 밤은 지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홀로 해본다.

그렇게 한화콘도는 위치를 잘 잡았다.

그렇게 산책길 스케치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