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장식구들과 6월2일 저녁에 구례 화엄사에 있는 한화콘도로 나들이 여행을 출발한다.
시간대에 맞추어 서로를 챙기며 출발을 한다.
1박 2일 동안 한울목장 식구들의 단합을 위해 하루 밤의 여유와 놀이를 제안한다.
그 이름하야 윷놀이....
남자팀...
여자팀...
윷의 종류를 3가지로 준비를 한 목자님...
나중에 상황이 접어드니 그렇게 한 이유가 있었다.
아무리 이기려고 노력을 했지만...
남자팀은 도저히 여자팀을 이길수 없었다.
그렇게 애간장을 녹이며 말판을 바꾸고 , 윷을 바꾸고 , 말을 바꾸었지만...
돌아온 것은 기부금을 내라는 소리뿐...
그렇게 시끌벅적한 밤은 지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홀로 해본다.
그렇게 한화콘도는 위치를 잘 잡았다.
그렇게 산책길 스케치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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