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경남 진해] 경화역 무정차역이지만 가끔 역사기능을 한답니다.[4월 11일]

여행을 꿈꾸며 2012. 4. 14. 22:35

경화역에 오면 벗꽃을 보러 오지요

그러나 진사님들은 열차가 벗꽃사이로 지나가는 사진을 찍으려고 경화역에 온답니다.

저두 2번을 시도하였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사진을 담고자 많은 뇌공을 쌓아볼까합니다.

 

열차가 지날때면 열정이 너무 과해서 그렇다고 할까?

아니 욕심이 과하다고 해야 할까?

경화역은 2005년부터 열차가 서지 않은 역이 되었다.

아니 역에는 열차가 서야한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그렇게 세우는 진사 또는 일반인도 있답니다.

그러면서 열차가 서지 않으니 진사님들이 가끔 역사의 기능들을 원복시킨다.

 

아무쪼록 역사의 기능을 가끔씩하니 그래도 경화역의 기능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열차기사님은 짜증이 나겠지만 관광객들은 그래도 역에는 열차가 서는 아련한 추억거리가 되겠습니다.

나두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상춘객들과 경화역의 아름다운 벗꽃 터널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경화역에서 그런 추억으로 다가오는 열차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