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경남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야경이 더욱 멋집니다.(4월 11일)

여행을 꿈꾸며 2012. 4. 14. 21:55

주간에는 사람들의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저녁에 되면서 사람들이 조그은 줄어든다.

오늘은 야간 사진공부반의 모임으로 출사겸 사진수업을 겸해서 야경을 찍어본다.

공부하는 기분으로 야경을 찍으러 갔다가 너무 분위기에 취해서 그만 3시간을 붙잡히고 말았다.

얼마나 분위가가 좋았으면 그랬을까?

이제 지금은 점점 꽃잎을 날리며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부족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배우면 배울수록 끌르니는 무언가가 있지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너무 많이 작용하기도 하지만...

조금의 여유와 아량이 필요한 것이 사진공부의 미덕인 것 같습니다.

로망스 다리는 진해에서 빼놓을 수 없은 곳으로 주간이 화사하다면...

야간은 은은하며 연인들의 분위기를 함껏 잡기에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진핑게로 아내와 가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부담없이 같이 가기를 기대하면 로망스의 야경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