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기(2007~현재)

[강원 강릉]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안의 또하나의 박물관인 에디슨박물관이 있다.

여행을 꿈꾸며 2012. 3. 12. 23:48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옆으로 이동하면 또하나의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에디슨의 박물관인데..

찬찬히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에디슨하면 전구와 전화기를 발명한 것으로만 알고 취부하기 싶다.

그러나 요즘 쓰이는 전자제품이 거의 에디슨의 발명품이며 세기적 발명가로서

지금까지 우리가 편하게 생활하는 모티브를 제공하며 지금까지 편하게 살아온 느낌이다.

많은 전자제품들 그리고 지금 새롭게 대두되는 전기차도 그 당시에 개발되어 있었다고 하니..

놀랄 노자가 아닌지 모르겠다.

손관장님의 말마따나 에디슨 발명품과 전시물들을 구경하기 위해서 이제는 한국으로 미국사랍들이 와야 할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기도하다.

에디슨의 획기적인 발명품들을 구경하러 가보자.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전기 불빛....

전구가 아닌가~

이로 인해서 인류는 호롱불과 햇불에서 해방되어...

밝은 세상을 비추는 시대로 우리에게 늘 고마움을 주고 있다.

 

 

 

에디슨이 발명한 전기차다.

내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인 만큼 자세하게 둘러본다.

밧데리는 7개로 직렬로 연결되어 시도만 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도 저 기술을 적용하여 지금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지 않은가!

 

 

트렁크 뒷쪽에 밧데리가 장착되어 있고

배선들이 이리 저리 연결되어 있네요

 

 

영사기또한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요즈음 프로젝터와 영화를 보는 신형 영사기가 여기에서 시작되었겠지요

 

 

인쇄기도 눈에 띄네요

인쇄기가 처음에는 저렇게 시작되었나 봅니다.

 

 

에디슨의 걸작품 이 전화기를 가지고 지금 삼성과 애플이 경쟁을 합니다.

물론 손전화지만 에디슨이 발명한 원리를 가지고 응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단한 발명품이 이제는 골동품으로 되었지만 많은 발명품을 어떻게 연구를 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이는 전자타자기 입니다.

이 또한 수동 타자기에 비해 좌판만 두드리면 글자가 자동으로 찍힐 것 같습니다.

요즈음 컴퓨터 좌판의 역할을 하고 있지요

 

 

선풍기, 냉장고, 세탁기들이 보이지요

저것 또한 에디슨의 걸작품이지요

여기에는 없지만 전기와풀제조기, 전기다리미, 전기고데기 등 많는 것들이 전시되어있으니

직접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에디슨 박물관을 나오기전에 뮤비카메라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저것도 에디슨의 걸작품이더군요

오늘 아이들과 좋은 시간들로 채워봅니다.

오늘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