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서유럽여행 8일차 프랑스 파리 관광 (2007.8.3)

여행을 꿈꾸며 2008. 7. 5. 10:45

8일차 [2007 8 3()]

프랑스 파리 관광

 

 

스위스에서도 아침 4 30분에 일어나서 출발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예진이와 규영이가 좀 피곤했는 모양이다.

모든 준비를 하고 6시에 호텔에서 준비한 샌드위치 도시락을 챙겨서 버스에 향할려니 운전 기사분이 보이질 않았다.

가이드님이 급하게 호출하여 운전기사는 뚱뚱한 체구여서 허겁지겁 급하게 나왔다.

6시에도 암흑이 스위스 알프스자락을 출발하여 버스는 미끄러지듯 내려와서 한 시간여를 달려 8 20분 파리행 T.G.V열차를 타기위해 7 40분에 제네바 베른역에 도착했다.

베른역에 도착하니 프랑스 가기위한 여권수속을 간단히 실시하고 열차에 오를 수가 있었다.

T.G.V열차는 우리나라 고속열차의 모태로 거의 비슷하다.

아니 똑같아서 KTX를 타고 가는줄 착각아니 착각을 하였다.

4시간여를 달려서 프랑스 리옹역에 도착하였다.

거기에는 현지 가이드분께서 버스를 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옷에 검정색 불독이 그려진 아이보리색의 옷을 입고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우리 일행은 T.G.V열차를 타고 가면서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 관광 유무를 묻는 회합을 하여 만장일치로 구경을 추가하기로 확정을 했다.

1사람당 50유로가 추가되어 200유로(4명기준)씩 더내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낮에 관람하고 낮에 타기로한 파리 관광유람선을 저녁시간대로 옮기며 추가여행을 계획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맨처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하고 도착했다.

또한 프랑스도 로마와 같이 현지인이 고용창출 측면에서 설명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현지 프랑스인이 따라다기만 하고 우리 한국인 가이드가 설명을 하였다.

대표적인 세계명작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그림이 너무도 작아서 가까이 볼수 없었으며 조각품으로 밀로의 비너스상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느라 북새통을 이루었다.

루브르박물관은 본래 프랑스왕궁으로 사용되다가 근래에 오면서 박물관으로 변모했단다.

프랑스와1, 루이13, 루이14세 등이 수집한 미술품이 소장되어서 미술 박물관으로 변모한 동기가 되었다.

다음 우리는 점심식사를 했는데 달팽이 요리(6)와 스테이크 등를 먹었는데 나의 체질에는 양식이 맞는 것 같아 아주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다.

와인도 나왔는데 얼굴이 빨개지는 나의 체질 관계로 낮에는 먹지 못하였다.

그리고 파리의 개선문을 갔는데 프랑스 나폴리옹 1세가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1806년 에투알 개선문으로 중앙에는 무명용사의 묘비와 햇불이 제1차 세계대전이래 꺼지지 않고 있단다.

또한 나폴레옹1세 시절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이름이 벽면에 새겨져 있는데 밑줄이 그어진 사람은 전사자 명단이란다.

개선문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통과 해야하며 개선문이 로타리형식으로 되어있어 한참을 빠져 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상제리제 거리를 구경하며 유명 명품의 거리임이 분명했다.

루비이똥이라는 상표도 보였다.

다음은 콩코드광장을 보았는데 중앙에는 이집트에서 선물을 받은 룩소르 오벨리스크가 있고 1793년 프랑스 혁명때에 브레스트 여인상 근처에서 루이16세가 처형되었으며 튈르리 근처의 단두대(기요틴)에서 3년에 걸쳐 1,800여명이 처형되었고 마리앙뚜와네트 왕비가 처형되었다.

콩코드광장을 통과해서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 도착했다.

사람이 많은 관계로 줄을 서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까지 만 올라 갈 수 있다는 메세지가 광고판에 들어와 있었다. 우리는 3(꼭대기)를 못가는가 보다 생각하며 아쉬워 했다.

현지 가이드 말로는 2층까지만 일단 올라가 보면 해제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해서 우리는 2층에 올라가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는데 3층 엘리베이터가 해제되었다고 줄을 서라고 한다. 빨리 줄을 서는바람에 3층까지 올라갈수 있었으며 3층에는 각 나라국기와 함께 그 나라 방향으로 몇 KM  떨어져 있는지 기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기도 보였다.

그리고 에펠이 에펠탑의 꼭대기에 사무실을 만들어 탑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사무실 방안에는 에디슨과 에펠 그리고 딸이 대화하는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에펠탑을 내려와서 시민들이 세느강 언덕에 에펠탑을 감상하기 좋은 언덕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후, 베르사유 궁전을 둘러보는데 왕들의 침실과 무도회장 등 생활상을 볼수가 있었으며 프랑스 왕가의 유물과 왕관들 그리고 프랑스 왕비들의 침대 등이 있었으며 침대를 보아 키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야간이 되어서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로하고 에펠탑 발광 시간에 맞추어 유람선을 타기로 했으나 30분 늦은 940분 배를 타고 파리의 밤을 맞았고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고 10분후 에펠탑 발광쇼가 시작되었다.

발광을 하는시간은 10, 11시이며 우리는 11시 시간대의 발광쇼를 즐겼다.

그리고 1120분에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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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리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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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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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상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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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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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무명용사 묘비와 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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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샹제리에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