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꿈꾸며

우리는 펜션에서 느지막히 일어나 채비를 하였다. 밥을 짓고 아침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며 여정을 챙겼다. 8시 30분에 펜션 할머니께 인사를 하고 우리는 횡계IC에서 장평을 향하여 고속도로에 몸을 싣었다. 장평IC에서 내려서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이 되었던 봉평으로 향했다. 6킬로미터쯤 가니 봉평..

우리가족은 아침일찍 도시락을 준비하고 7시에 창원을 출발하여 창원~구마고속도로~화원(3,800원)~대구~중앙고속도로~원주(만종)~영동고속도로~횡계(대관령)(13,000원)을 목표로 출발하였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창원대로가 좀 막히는듯 했다. 창원을 빠져 나가는데만 1시간이 소요된듯 하다. 우리는 현풍..

12시부터 나의 아들 규영이와 경남도청을 통과하여 용추못에는 한창 도로와 고속철도 공사가 이루어져 부산하다. 우리는 주차장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길상사쪽으로 임시도로를 통과하여 급경사에 오르고 있었다. 급경사를 오르는데 아들이 좀 쉬어가자고 한다. 이야기책에서 읽은 "효도바위"가 저기..

오늘은 우리 아이들인 예진이(중1)와 규영이(초등3)가 모처럼 갖는 휴무 토요일이다. 나는 아이들과 또 추억을 만들고자 여행지를 찾던중 산수유꽃 축제를 선택했다. 우리는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해 하동에서 조금만 가면 화개장터가 나오고 피아골을 지나 구례에서 지리산쪽으로 향하니 지리산 온천부..

오늘은 세째형 질녀 한송이의 결혼식날(11시 30분, 옥천농협예식장)이다. 아침 일찍 시골인 충북 옥천에 올라가기 위하여 5시 30분에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아이들을 깨우고 준비하여 창원을 6시 30분에 출발하였다. 시골에서 큰집식구 정숙 누나, 경범 형 과 작은 외삼촌 숙모, 작은이모, 인성엄니, 성백..

2008년 3월 1일 우리는 그 날이 오면 마음 한쪽이 설렌다. 전 날에 계획없이 집에서 보내자던 아내의 말을 믿고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기념일 당일에 늦 잠을 자고 일어나니 9시 30분 그래도 어디엔가를 가고픈 열정이 발동하였다. 나는 아내와 아이들을 차례로 깨워서 채비를 재촉했..

너무 어색하지만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우리가족 4명의 구성원들 예진,규영,아내 와 나....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나 봅니다. 멋있는 우리가족! 먼 훗날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는 설전날인 2월 6일에 시골로 먼저가서 준비물을 챙기고 어머님을 모시고 청주로 출발하였다. 추도예배를 드리고 청주에서 바로 내려간다고 했기때문에 우리는 가쁜한 마음으로 청주에 도착했다. 설날 우리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11시경에 무주리조트로 출발했다. 경부고속도로를 ..

우리 가족은 오늘 지엠대우 사보인 에 등재될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서 떠나기로 약속을 했다. 창원에서 출발을 하려고 아이들과 9시에 일어나 어수선하게 준비하며, 서로를 챙기면서 진주로 출발을 위해 자동차를 예열하고 어떤 옷으로 입어야 하는지? 아내와 아이들에게 옷가..

우리가족은 오늘도 아이들(예진,규영)이 노는 토요일이라 늦가을 단풍구경을 계획하고 아침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40분에 창원 신월동 은아아파트를 출발하였다. 남해고속도로를 통과하고 광주를 경유 호남고속도로를 통해서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의 가을경치를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