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꿈꾸며

오늘은 우리회사의 창립기념일 그래서 휴일이다. 이런 기회에 아이들이 학교가는 관계로 아내와 나는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화왕산 갈대밭에 가자고 하니.... 급경사 말고 산책코스로 오르자고 한다. 옛날에 가던 코스 그리서 우리는 고속도로에 몸을 맡긴다. 시간이 9시30분이다. 1시간이면 갈것이라 ..

우리가족은 솔이네 가족과 몇 일전부터 진주 유등축제를 계획하고 가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출발을 하기위하여 아내는 열심히 교신을 한다. 솔이네 가족과 교신을 하니 아직 출발전 이란다. 우리도 느긋하게 준비를 하여 출발하기 시작하니....시내도로가 막힌다. 건거니 고속도로로 산인을 통과하여 ..

우리는 레일바이크가 설치된 장소로 이동을 한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프다. 식사를 할 장소를 찾자고 하니 레일바이크 장소를 가서 예매부터하자고 한다. 그래 시간이 있고 한정된 시설이니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2시간후의 오수 4시30분 것을 예매하란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나는..

우리는 석탄 박물관을 들리려 출발하여 문경새재IC를 다시 지나 시내 반대쪽으로 갔다. 은성 탄광으로 이름이 있는 장소이다. 가다가 보니 레일바이크 타는 곳이 있다. 레일바이크는 탄광이나 연개소문 촬영장을 구경하고 오면 3,000원을 할인해준다. 우리는 알지는 못했지만, 석탄박물관을 구경하고 ..

의적 일지매산채로 가는길인데 왕건 촬영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가는길이 나온다. 여기는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리고 힘약한 자들에게 재물을 빼앗은 부자들에게서 물건을 빼앗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에게 나누어준 사람이라하여...의적 일지매 산채의 안내표지에서 아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으..

우리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안내도를 보고 여행지를 확인을 한다. 여기는 옛날 왕건을 촬영하기 위하여 셋트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11년전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왕건의 사극을 보고 가보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올 기회가 없어서 미루다 이제 온 것이다. 와 보니 대조영과 대왕 세종까지 촬영하는 ..

문경새재는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다니던 고개로.... 우리는 사과야시장~민속물품전시장~문경새재 산성으로 걸어올라가며... 가을이 선큼 다가옴을 느끼며... 산성문을 통과하며 새삼 옛 선인들이 과거를 보러가기 위하여 이 길을 수없이 왕래했으리라 생각하며... 산성문을 통과하니 시계는 11시를 가..

문경새재에는 많은 행사가 있었다. 우리가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전시되었으며... 1월~12월까지 의미를 부여하며....나무와 같이 심었으며... 또한 대조영에서 열연한 소가 있어 같이 노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소하고 대화도 하고 유명한 소이니 만큼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항아리 문화..

문경새재를 우리 첫 아이 예진이를 나고 2살때 98년 8월 4일에 갔으니 어언 10년전이다. 둘째가 못 갔으니 가는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족이 골고루 구경을 다니는 원칙에 따라 나는 계획을 세운다 이 번 여행도 문경으로 해서 월악산을 넘어 단양팔경을 갈 요량으로 가려 했으나... 그만 일이 있어..

오늘은 SK 텔리콤 회사의 알콩달콩 가족여행 가는날.... 우리 가족의 또다른 추억이 시작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하여 초인종시계, 아내휴대폰, 내휴대폰, 딸아이휴대폰.... 모두 새벽 4시에 맞추고 잠을 청했기 때문에 새벽이 되니 울기 시작한다. 방방이 울리는 벨소리들 우리 부부는 시간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