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속의 색스폰을 만나러 간다.
누구나 추억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많은 인연속에서 추억은 만들어 진다.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만남을 통해서 오늘의 출사를 준비했으나,
깜박하고 있었다.
최기선 간사님의 연락으로 아차!
그리고 개인 출발로 만나게 된 귀한 시간을 통해 오늘을 기억한다.
벚꽃이 핀 계절에 남날 수 있는 귀한 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늘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는 그 날까지 기도하고 기도한다.
'사진 작품 활동(본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광역시] 태화강에 프렌치라벤다 향기가 국가정원의 품미를 말하다 (0) | 2020.05.18 |
---|---|
[경남 사천] 실안카페의 일몰의 이름없는 아우성 (0) | 2020.05.17 |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은 바다에게 향기를 전해주었다 (0) | 2020.04.05 |
[부산 송정] 젖병등대에서 일출 (0) | 2020.01.19 |
[경남 남해] 추도의 일출의 처녀작의 감동 (0) | 202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