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품 활동(본인)

[부산 다대포] 화손대 모자섬 일출

여행을 꿈꾸며 2016. 12. 10. 07:00

창원에서 아침일찍 나서본다.

5시30분에 창원에서 출발하여 부산 다대포 몰운대로 향한다.

해안가는 6시가 되어야 출입이 가능하니 일찍 가봐야 군인아저씨들이 통제를 한다.

그렇게 도착한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군부대가 있는 화손대쪽으로 좌측으로 이동을한다.

오르막길 20분으로 해안가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서 일출을 향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었다.

오늘의 일출은 이렇게 시선으로 다가온다.

 

 

 

일출이 시작되는 여명은 어딜가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고

기대를 이끄는 시간이다.

그래서 여명이 그렇게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