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경남 창원]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경남본선무대를 즐겨보다(4월 24일)

여행을 꿈꾸며 2012. 4. 25. 23:4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라는 제목으로 오늘 사진 촬영을 계획해 본다.

지인의 티켓을 얻어 오늘의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볼 기회가 생겼다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오후 6시에 모이는 장소인 풀만호텔의 2층에서 모임을 갖고 표를 나누어 준다.

표를 받은 사람들이 6시 30분에 입장을 하여 각자의 자리를 찾는다.

나는 KNN방송 부스가 차려진 옆에서 촬영하리라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

 

방청석은 다들어 오고 7시가 시작되니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안무로 시작된다.

 

 

▼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황범,

   2007년 미스경남 성주희씨가 진행을 한다.

 

▼ 30명의 참가자 개인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자기 소개를 하며 개인홍보를 하는 시간이다.

 

 

▼ 축하공연

   한라산 공연으로 분위기를 축제의 시간을 알린다.

 

▼ 수영복 심사의 시간이다.

   남자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는데...

   왠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영복은 바퀴지 않은 듯 하다.

 

 

▼ 축하공연

   다이나믹 듀오의 출연으로 흥을 자아낸다.

 

▼ 1차 통과자들을 발표하고

   2차 심사를 진행한다.

   드레스들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이끈다.

 

 

▼ 축하공연

   써니 힐의 4인조 가수의 열띤 댄스와 노래로 정신이 없다.

   젊은 친구들은 흥얼거린다.

 

▼ 미스경남 시상식에는 진(200만원), 선(150만원), 미(100만원), 경남은행, 진주실크, 굴수협, 이로로, 한우지예등은 각 5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미스경남 [굴수협] 시상이다.

   5번은 김유미로 우리가 사진촬영할때 모델을 해주어서 눈길이 간다. 

    

 

 

▼ 드디어 미스경남 진과 선을 가르는 시간이다.

   사회자들은 요즘 뜸을 들인다.

   결국 미스경남 진은 7번 박서빈양이 차지하고, 미스경남 선은 백범휘양이 수상했다.

 

▼ 작년 미스경남 진으로 부터 왕관을 수여받는 올해의 미스경남 진...

   축하합니다. 미스경남 진,선,미는 경남을 대표하여 미스코리아 전국대회에 나가는 자격을 획득한다.

 

▼ 영예의 얼굴들

    좌로부터 백범휘(선), 박서빈(진), 김은영(미)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