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3

[경북 포항] 내연산의 종주를 통해 정선의 추억과 마주하다

오늘은 여행자만 휴일이기에 혼자만의 추억을 생각해본다. 조금 늦게 도착한 시간이지만 오늘도 화이팅하여 산책과 등산을 같이 진행하고자 한다. 보경사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57분에 도착했다. 보경사입구를 통과해야 내연산을 등산할 수 있다. 그래서 문화재 관람료를 내고 등산을 시작한다. 내연산 계곡에서 문수암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여기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16분에 도착하여 산책에서 등산이 시작되는 구간이다. 조금의 오르막길이 시작되니 워밍업으로 조금씩 휴식을 취하며 올라가자 내연산 계곡으로 저 안쪽에 깊숙한 봉오리가 향로봉이다. 거기서 내려와서 저 계곡으로 계속 내려와야 하는데... 계곡의 등산로가 많이 유실되어 찾기가 힘들고 낭떨어지가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유있는 등산이 필요하다. 포항시..

카테고리 없음 2022.03.24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공원의 일몰은 일품이다.

늘 어딜 가도 행복한 여정은 언제나 추억으로 다가 온다. 오늘도 남해로 넘어가기위해 중간지점인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로 했다. 삼천포대교공원에는 데크로 공원을 산책하게끔 잘 만들어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노니는 곳이 되었다. 지나가는 여행자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사천의 일몰은 어딜가든 명품이지만, 이 곳의 일몰도 명품이다. 사천의 씨맥스카페의 일몰이 멋지지만, 일몰 각도가 남쪽으로 치우쳤기 때문에 여기까지 내려온 일몰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여기 삼천포대교공원의 일몰이 일품인 이유가 정말로 따로 있는 것 같다. Printed by 2022. 0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