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품 활동(본인)

[전북 진안] 부귀산의 아침 운해

여행을 꿈꾸며 2021. 11. 2. 21:32

아침기운은 좋은데 하늘의 빛이 없다.

부부는 부귀산 전망대 밑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바라본다.

늘 많은 곳을 다니지만 언제나 좋은 시간들 속에서 추억을 나눈다.

오늘도 같은 그림은 돌아오지 않지만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시 올 기회를 기다려 나간다.

오늘 같이한 시간이 늘 고맙고 감사하다.

 

2021.10.23 부귀산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