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경남 창원] 마창대교의 야경을 보셨나요

여행을 꿈꾸며 2012. 8. 9. 20:26

창원의 밤바다의 풍경을 보려면 마산 앞바다에 설치된 마창대교가 대표적인 명소이다.

요즘은 1시간여의 불빛을 밝혀 사진을 찍는 애호가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이쁘게 담고자 하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곳중의 한 곳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찍기에 좋은 장소로는 마창대교를 창원쪽에서 마산으로 건너기전 귀산동으로 빠지면

그 곳에서 찍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간략하게 마창대교에 대하여 설명을 덧붙이자면...

길이 1.7킬로, 너비 21미터 왕복 4차선으로 2004년 4월 착공하여 4년여의 공사끝에 2008년 7월에 개통하였다.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길이 8.7km이며, 사장교와 양쪽 상형교 2개로 구성된다.

중앙의 경간장은 400m이다.

수면에서 상판위까지의 높이가 68m로 세게에서 가장 높다.

중간부분의 사장교는 길이가 740m로 높이 164m의 주탑 2개가 있다.

주탑의 기초는 가로 51.6미터, 세로 29.1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