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변의 단풍의 아름다움을 담아본다.
단풍나무로는 은행나무와 튜울립플라타나스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이 우리동네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언제나 오래 오래 살아있으며 우리에게 맑은 공기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간나서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여기 저기 풍경을 담아본다.
2008년의 끝자락 늦가을을 아쉬워하며....
▼ 하천정비되어 하천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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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꽃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참산당화(var. cathayensis)는 잎이 바소꼴에 가까우며 톱니가 뾰족하다.
이르게 명자나무꽃이 개화를 하여 계절을 잃어버린듯 하네요
봄과 늦가을이 구분이 되지 않은 듯....홀로 피어난 명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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