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시에서 문화의 종합 축제인 큰 창원문화예술제가 시작된다.
많은 예술인들이 참석은 못했지만....
마산 3.15 아트센터에서 7월 2일 ~ 7월 7일 전시되었다.
그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만의 축제가 되었다.
거기에는 우리 마.창. 진 사진작가협회에서도 많은 작가들이 전시를 실시했다.
작품분야는 시, 미술, 공예, 사진 분야의 2020년 한 해를 시작하며 작품 활동들을 활발하게 시작하는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허성무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예총회장들께서도 함께한 자리였다.
여기에 저의 작품도 전시되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의 현장을 찾았다.
아래 사진은 저의 작품으로 봄에 촬영한 작품입니다.
남해에 갔을때 다랭이 마을에서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아침 빛을 받아서 반짝이는 꽃의 본모습에
홀려서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내려가 찍게 되었습니다.
누가 찍어도 작품은 되지만 찰나의 시간에 따라서 사진은 다른 모습을 보이니....
적당한 아침시간을 이용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아래는 내가 아는 지인들의 작품이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작품들은 자기가 찍은 사진들을 고심하고 고르고 골라서 어렵게 전시한 작품들입니다
함께 전시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했고 앞으로 훌륭한 많은 작품들 남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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