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기(2007~현재)

[부산 기장] 가족의 드림성당 나들이를 다녀오다

여행을 꿈꾸며 2016. 2. 28. 04:30

오늘은 아들을 제외한 나들이 급하게 출발한다.

드림성당을 가지 못했기에 오늘은 위치를 알겸 가볍게 들르기로 해본다.

급하게 출발을 하였기에 오후 3시에 출발하여 4시반에 도착한다.

 

딸아이는 얼떨결에 차에 탄다.

어데로 가느냐? 물어보는데...

우리는 부산의 맛집을 찾아 떠난다고 하니

차에 따라 탄 것이다.

그렇게 도착한 곳이 기장의 드림성당...

딸아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이렇게 멀리오냐? 고 반문한다.

맛있는 것은 어떤때는 멀리가야 맛볼 수 있다고 거들어보는 옆지기...

 

그렇게 드림성당을 구경하고

기장 부근에서 맛집을 찾아 먹고오는 센스로

오늘은 가벼운 행복한 시간으로 우리 마음에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