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에서 신선한 횟감을 준비해서 올라간다.
부산횟집을 선택해서
할머니의 손길이 바쁘다.
그렇게 준비한 어종이...
봄 도다리 아닌감
그래서 도다리 위주로 횟감을 40,000원 어치 준비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이 기성망양 해수욕장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 밤을 보내기로 정했다.
그 곳은 화장실이 깨끗하게 정리된 곳이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어느 곳으로 가든 화장실 문화는 정말 맘에 든다.
그래서 이 곳에서 스텔스 캠핑을 하고
일출까지 구경하고 간단한 식사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많은 카라반과 텐트들...
그러한 그 사람들은 그렇게 다니는 스타일에 비난은 하지 않지만
주변을 깨끗하게...
그리고 남의 눈살을 찌프리지 않게...
조용한 시간을 즐길수 있기를 바래본다.
Printed 2022.05.05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