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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고성 맛집 본토대가는 입을 춤추게한다

여행을 꿈꾸며 2022. 1. 5. 23:17

고성 석방렴을 구경하고 넘어오는데 고성읍내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창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려보기로 한다.

이 맛집은 가리비와 전복을 간장에 장을 담가서 만든 식재를 밥과 비벼서 먹는

비빔밥집이다.

이 집을 가면서 제주도의 소라장과 새우장을 먹었던 추억이 살아난다.

사람의 입맛은 깊은 맛을 느끼면 다시 찾고 싶은 가봅니다.

오늘도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인데 장소는 좁은 곳으로 

오늘은 운좋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엊어 걸린 느낌이다.

오늘 입을 행복하게 만든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다.

맛집 여행이라는 것이 이런 기분이니 오늘도 메모로 남겨본다.

가리비장가 어울리는 가리비된장국...

이 된장국을 국물 하나없이 다비운 기억이난다.

오늘의 깊은 맛중 하나인 된장국이 정말 맛있었다.

제가 돌솥밥을 좋아하는데...

누릉지가 있기 때문에 구수한 밥맛과 함께 후식으로 누릉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리비장과 전복장이 금방 사라진다.

각자의 밥속으로 사라져서 밥과 밥에 넣고 참기름만 조금 넣으면 된다.

가리비장과 전복장을 밥에비벼서 김에 싸서 먹으면 더욱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Printed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