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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포티 사용기] 포타포티 345 이동용 수세식 변기 구경

여행을 꿈꾸며 2021. 1. 20. 00:19

오늘 이동식변기 포타포티를 영입했다.

캠피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해소할 시간을 같이해야 한다.

늘 화장실이 캠핑의 발을 잡았는데 그 곳에서 같이 해야할 대상이다.

그렇게 많은 어려움을 해소할 도구가 생겼으니 이제는 화장실에서 자유로울수 있다.

그러나 부수적인 부품과 약품들이 필요하다.

포타포티는 미국 대표적인 이동식수세식 변기의 대표적인 상표다.

그렇게 변기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물이 필요하다.

1. 포타팩 ( 분뇨분해제로 알려짐)

2. 린스(사용시 물과 함께 사용)

3. 해피보울(변이 변기에 묻지 않게 도와줌)

4. 샤워텐트 (이동식변기를 놓고 사용할 공간)

자 그럼 택배온 포타포티345에 대해서 알아보자

345는 포타포티 145에 오수수량계가 붙어있게 개선한 제품이다.

모든 사람은 제품이 오면 기대감에 언박싱을 하는게 제일 기분이 좋을 것이다.

포타포티 345와 365중에 고민을 거듭되게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오수통 12리터 VS 20리터 8리터 차이인데...

고민하다 크기가 클것으로 생각되어 휴대용이니 만큼 조금 작은 것으로 선택을 하였다.

거기에는 차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걱정을 해서 고민끝에 345로 결정을 하고 사용 준비를 해본다.

145와 틀린점은 정면에서 보면 좌측 맨 아래 초록색으로 표기된 수위계가 차리를 보여서 수위를 알려주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언박싱을 하고 변기뚜껑을 여는데 잘 열리지 않는다.

처음 열어보니 뚜껑이 빡빡하여 조금 힘을 주어 열어야 한다.

변기안에는 두개의 뚜껑이 들어있다.

하나는 청수, 하나는 오수 뚜껑이다.

한국에도 수요층이 많은데 한국어로 제품을 소개해준 서비스가 모자라도 참 모자란다.

이제 한국도 캠핑과 레져생활이 많이 향상되어 서구화의 생각으로 변해가는 각자의 생활에따라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직도 한국의 힘을 너무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앞으로 한국어도 추가하여 안내문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포타포티345 VS 145와 또다른 차이점이 피스톤 부분이다.

주름튜브타입이 145임것과 차이가 있다.

포타포티 345 VS 145와 또 다른점이 이 수면게이지이다.

이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145에서 345인 신형으로 갈아타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흰색버튼은 평상시 누르면 화장실 물이 흘러나온다.

변기 비울때 밑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며 변기를 버리면 뛰지 않고 배출이 잘 된다고들 한다.

마지막으로 샤워텐트를 설치하여 포타포티 화장실을 만들어본다.

이렇게 앞을 내리고 일을 보면 되겠다.

우리의 화장실이 완성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캠핑날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