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에서 내려오다 보문단지를 지나서 장생포 고래발물관으로 가던중 주변이 꽃으로 조성된 화원을 만난다.
도로를 중심으로 한 쪽은 연꽃밭인 안압지 연꽃단지고 다른 하나는 첨성대옆 꽃의 화원이다.
옆지기가 연꽃의 단아한 모양을 구경하고자 제안을 한다.
아이들은 차안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단 둘이서 연꽃이 피기시작하는 곳으로 걸어들어간다.
중앙에 정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더 오래 연꽃을 구경하고자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옆쪽의 꽃밭을 구경하고자 서둘러 구경을 한다.
일부러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한 번 오고싶었는데....
지나가다 이런 화려한 연꽃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에법 많은 연꽃들이 많이들 피었다.
정자가 설치되어 운치를 느낀다.
연꽃단지 중앙에 위치해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정자
한 번 저기에 들리면 한 번 앉아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연꽃 사이로 정자의 정취가 느껴진다.
연꽃들 사이로 데크가 설치되어 더 가까이서 연꽃의 풍미를 즐길수 있다.
이 런 곳에서 한 컷 안하면 서운해 하는 기분을 아는지...
아내의 손에 카메라를 맡겨본다.
익살스러운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