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품 활동(본인)

[부산 다대포]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 다대포

여행을 꿈꾸며 2020. 6. 17. 23:31

우리는 언제나 추억을 먹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그 추억에 우리는 하나의 희망을 품는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 곳에 가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도 비온뒤에 하늘이 심상치 않다.

우리 부부는 다대포로 출동한다.

오늘 차들은 우리의 바쁜 사정을 알고는 많지가 않다.

30여분을 소비하고 도착한 곳...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서핑을 끝낸 팀들이 해질녁 퇴장을 준비한다.

오늘은 기준 좋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갈 것이다.

기대 만탕해 본다.

이미 물건너 사구에는 해변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