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5

[서울시] 서울스카이(Seoul Sky) 122층에는 많은 사람들의 냄새가 난다

서울에 오면 제일 높은 곳이... 63빌딩이어서 아이들과 수족관에 온 기억이 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설구경을 하러오니 새롭고 새롭다 차량으로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기는 쉬웠다. 롯데몰이 있는 건물과 연결되어 주차공간은 없어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했다. 그렇게 서울 구경은 시작된다. 늘 그렇지만 기대가 크고 너무 많은 것들을 구경하기 위해 많이 움직인다. 오늘도 그 위력에 놀라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주차후 아내는 연결통로를 찾아서 이리 저리 움직였다. 롯데몰 입구로 들어서니 서울스카이라는 영문자 이니셜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렇게 조금 옆으로 돌아가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라다리고 있다. 타워에 올라가는데 성인은 27,000원으로 조금은 나간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8.21

[경북 안동시] 고속도로에서 본 안동탈의 종류

이제는 고속도로는 지방자치단체의 홍보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성이 있는 휴게소에... 그 지방의 특산물과 음식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지방의 유명한 문화나... 그 곳만의 특별한 고유성을 자랑한다. 안동 휴게소에 들어가면 우리의 시선을 자극하는 곳이 있다. 휴식과 감상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야 말았다. 그 곳에서 본 탈의 종류가 색 달라서 담아보았다. 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도... 그림의 인지 능력이 뛰어난 인간은.... 머리에 각인하기에 충분했다. 그 그림들을 남겨본다. Printed By 2022.08.03 안동휴게소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08.18

[경남 창원시] 시와 사진의 만남 포토포엠(Photopoem)

시와 사진의 콜라보 포토포엠 새로운 시도를 한 창원문인협회와 창원사진협회의 협업으로 오른 전시회를 마련했다. 장소는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시간은 8월10일 부터 8월 15일까이다. 늘 전시기간이 아쉽다. 짧은 전시기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창원시민들이 찾아서 새로운 문학의 세계를 맛보면 좋겠다 Printed 2022.08.10

카테고리 없음 2022.08.11

[경남 창원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팽나무의 500년 역사가 보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때문에 유명한 곳이다. 거기에는 창원에 있기에 바로 옆에 두고 가보지 않을 수 없다. 가족들과 구름 좋은 날 주남저수지를 지나서 밀양가는 방향으로 가술리쪽으로 가니 동부마을이라는 곳이있다. 우리는 가까이 있었지만 모르고 지냈는데... 드라마가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고 전하니 늘 남들이 소중하지 않다고 할때 방송을 타면 우리 인간은 그 곳을 확인하고 픈 생각을 한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며... 조용한 마을에 괜히 소란스럽게 만들지 않는지? 조심스럽게 오후의 빛을 보면서 일몰을 보러간다. 마을 초입에 들어서니 이렇게 구름이 우리를 반긴다. 멀리서 팽나무를 바라보니 너무 황홀한 순간으로 다가온다.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앞으로 우영우 뒤로해도 우영우 마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8.11